선생님 안녕하세요..
저는 떠남에 회원 천우신조인데 오랜만에 인터넷 돌아다니다,
아무생각 없이 선생님 존암을 검색해 보았더니,
이곳이 나오더군요...
ㅎㅎ^^~~저는 정말 행운아 인것 같아요..
어찌해서 떠남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 모임에서
선생님께서 참가하신 모든분께 "여행노트"를 그것도
세권이나 주셨는데, 선생님에 작품이신 "길"이라는
작품이 책표지 였다니, 전 정말 제가 얼마나 무지 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..
저는 비록 그림에 대해 아는것이 없는 사람입니다만,
선생님께서 왜? 여행에 관한 사이트를
만드시게 되었는지 조금은 알수 있는 작품들 이었습니다..
정말 잘 보았구요...선생님에 작품이 표지인 여행노트를
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더 너무나 감사하게
생각하고, 선생님과 그림이 아닌 여행이라는 공통점으로
사석에서 좋은인연으로 만나뵈었던 걸 절대 있지 않겠습니다..
이후에 "떠남" 모임이 있으면 꼭 다시 참석해서 선생님과
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네요...ㅎㅎ^^~~
